교육자용 구글 워크스페이스

코로나가 준 꿀혜택 교육자용 구글 워크 스페이스 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G-suite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던 구글 워크 스페이스 Google Workspace

상위 라이선스인 G suite Enterprise는 구글의 유료 서비스로서, 구글에서 각 도메인 별로 사용자당 한 달 1만원 안팎의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서비스인데, 이러한 서비스를 인증된 교육기관에 G-suite for Education라는 이름으로 무료로 제공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교사들이 쌍수 들어 환영했었다. 10인 이상의 구글 클래스룸 운영도 가능케하고 구글 드라이브의 무제한 용량을 제공했기에 교사와 학생의 협업 도구로써 호의를 베푼 구글의 결단을 감사할 따름이었죠. 

'이 거 안 쓰면 손해'

 

이후 G-suite는 이름을  Google Workspace로 바꾸었어요. 현재 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은 수업 및 학습 방식을 혁신하고 학생과 교사의 잠재력 극대화를 돕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군요. 

교육자의 큰 영향력을 지원하는구글, 감사해요.

https://edu.google.com/intl/ALL_kr/

Google for Education - 교사 및 학생을 위한 온라인 리소스

 

 

초등학교에서는 구글 클래스룸 보다는 에듀넷의 e학습터 등을 더 많이 썼기 때문에 제가 마음에 둔 것은 구글 드라이브의 무제한 용량이었습니다.

 

각 회사별 계정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용량을 살펴보면

구글 Google Drive 15GB 

마이크로소프트 OneDrive 5GB (친구 추천을 통해 용량 추가 가능)

네이버 MYBOX 30GB 

드롭박스 Dropbox 2GB (친구 추천을 통해 용량 추가 가능)

Apple iCloud 5GB

 

문서와 사진, 동영상 몇 개를 제작하고 저장하다 보면 유료 서비스로의 전환을 고민할 시점이 오잖아요.... 그런데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다니....

 

(2편에서 이어집니다~)